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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백서

뒷담화하는 회사동료와 공생하는 법

by editorhan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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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회사 생활하다 보면 자신의 코드와 맞는 사람이 있지만,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듯한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그 첫 번째 유형.

질량 보존의 법칙

어느 조직으로 이직해도 항상 귀신같이 조직 내 존재하는 유형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어떤 말을 해도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것만 듣고 편집 이해하거나, 평범하게 아무 의도 없이 대화했는데 이를 굳이 의미 부여하고, 왜곡하고 오해하여 주변에 내가 말한 것처럼 떠들고 다니죠. 남 말하기를 취미로 하고 남을 같이 욕하면서 다른 사람과 친해지려 하는 유형입니다.

뒷담화하는 회사동료

이런 유형의 사람들과 같은 회사에서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우선 칭찬할 점을 찾아 소소한 칭찬을 하십시오. 열에 아홉은 칭찬하는 사람에게 호감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이며, 더 이상의 소담을 나누거나, 긴 시간을 들여가며 둘만의 대화를 나누진 마십시오. 대화를 나눠도 화제가 본인과 관련된 말이라면 빙빙 돌려 다른 이야기로 돌리십시오.

예시로, 이런 유형의 사람이 회사 내에서 눈에 띄거나 본인에게 말을 건다면, 예를 들어 그날 입은 옷이 괜찮은 아이템이거나 옷의 톤을 잘 맞춰 입었거나, 그런 것도 없다면 헤어스타일을 칭찬하십시오. 뭔가 뛰어난 점, 신경 쓴 점을 찾아 칭찬한다면, 최소한 뒷담화의 화살을 나에게 돌려 정조준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교정해 주려고 시도하지 마십시오.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밖에 나가면 본인의 허물을 욕하고 다닐 겁니다.

반대로, 이런 유형의 동료와 같이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그 결과는 회사생활을 뒤흔들 만큼 크게 되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단지 혀 화살의 끝이 나를 겨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이런 유형의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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